오래된 아파트라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여도 많이 노후되어 있던 집  😱

 50만원 내외로 예산을 세워, 힘이 많이 들지않을정도로 셀프인테리어 도전해보았다.

우선 제일 심난한 앞베란다.

장판으로 깔끔하게 바닥처리를 하였지만. 

벽면 세면이 뜯어져 나간부분은 어찌할 방법 없음. 노답노답 😭

단열 접착시트를 구매하여 재단 후 꼼꼼하게..들뜨지 않게..부착부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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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탁실과 김치냉장고 보관, 작지만 알찬 펜트리로 꾸며질 뒷베란다.

아무래도 가장 많이 오갈 곳이기에, 슬리퍼를 신고 벗고 가 매우많이 귀찮을 예정 😣

타일을 깔아깔아~ 끝부분은 흰색 조약돌로 채워주면 꾸안꾸 느낌의 작은 정원같기도 함 ^^

흡입청소, 물걸레청소기로 일주일에 한번만 청소해도 발바닥에 묻어나는 것 없음.

이사다닐때마다 이 타일은 뜯어다닐정도로 나의 최애템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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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맘으로, 일하랴 살림하랴, 밥하랴..

어차피 하는일. 

주방만은 카페같이 꾸미고 싶은 마음에

데코타일을 구매하여 부착부착.

쉬워보이지만, 유격이나지 않게, 모양을 이어 정교하게 부착하는 일이 꽤나 어려웠다.

자세히 보면 틈이 벌어진 곳도 있지만 ㅡㅡ;;;; 

아일랜드 식탁을 놓고 아이와 도란도란 수다떨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나만의 카페로 재탄생~

아들래미와 한층 더 친해진 느낌적인 느낌 🥰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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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접착식 시트,타일 등의 제품이 잘 나와있어, 

온라인 구매 클릭 몇번과 작은 공임을 더하면 전혀 새로운 분위기의 환경을 꾸밀 수 있어요.

제품 정보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~